부산 광안리와 민락동 사이 주택가에서 숯불 떡갈비 한상을 내는 곳이 송헌집입니다. SBS 《생활의 달인》 1046회 ‘부산 노포 덕후 달인’ 코너는 부산 골목을 40년 넘게 탐방한 안성용 달인의 목록 가운데 미쉐린 가이드에 오른 신생 떡갈비집을 소개했습니다. 방송에 연결된 매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19번길 18의 송헌집입니다.
이곳의 중심은 떡갈비만 접시에 내는 단품 구이가 아니라 밥과 된장찌개, 여러 반찬을 함께 차리는 떡갈비 한상입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두툼한 떡갈비의 숯향과 육즙, 따뜻한 밥, 반찬, 바특한 된장찌개의 조합을 특징으로 설명합니다. 작은 마당이 있는 2층 주택을 개조해 1990년대 가정집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이라는 점도 함께 소개합니다.
방송에 나온 숯불 떡갈비
송헌집 떡갈비는 다진 소고기를 얇고 넓게 펴기보다 두툼하게 빚어 숯불에 굽는 형태입니다. 두께가 있어 겉면에는 불에 닿은 구운 향이 생기고, 안쪽에는 고기의 수분과 조직감이 남는 구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밥 위에 떡갈비 한 조각을 올려 먹고, 이어서 된장찌개나 산미 있는 반찬을 곁들이면 고기 중심의 맛을 한 상 안에서 환기할 수 있습니다.
상차림에서는 떡갈비만 빠르게 먹기보다 먼저 고기 자체의 숯향과 간을 확인하고, 다음 조각부터 밥과 반찬의 비율을 조절하는 편이 좋습니다. 된장찌개는 떡갈비 뒤에 국물처럼 떠먹거나 밥에 조금씩 섞을 수 있습니다. 반찬은 당일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품목보다 고기와 찌개 사이의 맛을 정리하는 역할로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페이지의 떡갈비·된장찌개 사진은 방송과 미쉐린 공식 설명에서 확인한 일반적인 한상 구성을 바탕으로 새로 만든 재현 이미지입니다. 실제 고기의 형태, 굽기 정도, 식기와 반찬 구성은 이미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갈비살 떡갈비와 살치살 떡갈비 비교
대표 메뉴는 갈비살 떡갈비 350g과 살치살 떡갈비 320g 두 가지입니다. 공개 메뉴 기준 두 메뉴의 가격은 각각 35,000원으로 같습니다. 가격이 같기 때문에 양만 비교하기보다 원하는 식감과 지방감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갈비살 떡갈비는 350g으로 안내되며 살치살보다 중량이 30g 많습니다. 공개된 메뉴 설명과 이용 후기에서는 고기의 씹히는 질감을 조금 더 또렷하게 느끼고 싶을 때 선택하는 메뉴로 언급됩니다. 숯불에 구운 겉면과 두툼한 속의 대비, 밥과 함께 먹는 고기 식감을 중시한다면 갈비살 쪽이 이해하기 쉬운 선택입니다.
살치살 떡갈비는 320g이며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육즙감 있는 식감을 찾을 때 비교되는 메뉴입니다. 지방감이 있는 부위를 다진 형태라 한입 크기를 너무 크게 자르기보다 작게 나눠 반찬과 번갈아 먹으면 한상을 끝까지 균형 있게 즐기기 좋습니다. 두 사람이 방문한다면 갈비살과 살치살을 하나씩 골라 부위에 따른 조직감 차이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메뉴 가격과 한상 구성
2026년 10월 25일 확인한 최근 공개 메뉴의 참고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갈비살 떡갈비 350g: 35,000원
- 살치살 떡갈비 320g: 35,000원
- 사과막걸리: 10,000원
떡갈비 메뉴에는 밥과 된장찌개, 반찬을 곁들이는 한상 구성이 소개돼 있습니다. 메뉴판의 중량은 고기 선택을 비교하는 중요한 기준이지만 실제 상차림의 반찬 종류와 양은 식재료 수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과막걸리는 고기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전통주 선택지이며, 음주하지 않는 일행이 있다면 주문 수량을 먼저 조절하세요.
메뉴 수를 넓게 펼친 식당이라기보다 두 가지 떡갈비에 집중한 곳에 가깝습니다. 여러 명이 방문해도 모두 같은 메뉴를 고르기보다 갈비살과 살치살을 나누어 주문하면 같은 가격 안에서 식감 차이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온라인 공개 목록 기준 참고값이며 주문 당일 현장 메뉴판이 우선합니다.
대기와 공간 이용
송헌집은 작은 마당이 딸린 주택형 건물을 사용하고 내부 좌석 수와 조리 속도에 따라 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 공개 이용 정보에서는 현장 대기와 원격 대기 사례가 함께 확인되지만, 등록 시작 시각과 운영 방식은 바뀔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방송 이후에는 도착 시각만으로 입장 시간을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출발 전에 당일 대기 안내를 확인하세요.
공개 영업시간은 11:00–20:00이며 15:00–17:00는 브레이크타임, 마지막 주문은 19:20으로 안내됩니다.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낮 영업 종료 직전에는 식사 시간이 짧아질 수 있으므로 점심은 15시보다 충분히 앞서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주택형 공간 특성상 입장할 때 신발을 벗는 좌석이 있을 수 있어 현장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