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에서 당일 담근 김치를 찾는다면 고향맛깔김치나물의 겉절이, 오이소박이, 부추김치, 열무김치와 알타리김치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SBS 《생활의 달인》 1045회(2026년 8월 24일)는 모녀가 운영하는 이곳을 ‘서울 최고 김치 달인’으로 소개했습니다. 현재 확인되는 주소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4길 6 1층 111호이며, 김치와 나물을 포장해 가는 반찬가게 형태입니다. 공개 주문 정보에서는 전화 예약과 택배 주문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매일 만드는 양입니다. 새벽 3시 30분부터 준비를 시작해 하루에 배추 70~100포기, 김치는 7~8종을 담근다고 소개됐습니다. 한 가지 배추김치를 대량으로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라 겉절이부터 오이, 부추, 열무, 알타리까지 재료의 수분과 조직이 다른 김치를 같은 날 함께 준비하는 구성입니다.
방송에 나온 김치 5종
겉절이는 절임과 숙성을 오래 가져가는 김장김치보다 갓 버무린 배추의 결을 중심으로 보는 메뉴입니다. 배추 잎 사이에 붉은 양념이 고르게 묻어 있으면서도 줄기의 수분감과 씹는 결이 남는 형태가 핵심입니다. 밥이나 수육에 바로 곁들일 김치를 찾는다면 먼저 비교하기 좋은 품목입니다.
오이소박이는 칼집 낸 오이 안에 양념 소를 넣기 때문에 오이의 아삭함과 속재료의 밀도가 함께 드러납니다. 국물이나 양념이 많아질수록 이동 중 흐를 수 있으므로 포장할 때 용기를 세워 들고, 바로 먹지 않는다면 냉장 보관 방법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김치는 긴 부추를 너무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나거나 숨이 빨리 죽을 수 있어 재료를 다루는 손길이 중요한 김치입니다. 국밥이나 고기처럼 간이 분명한 음식 옆에 놓기 좋고, 한입 크기로 자를지 긴 형태 그대로 먹을지는 식사 방식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열무김치는 여린 열무 줄기와 잎을 함께 먹는 김치입니다. 밥반찬뿐 아니라 국수나 비빔밥에 활용하려면 국물의 양과 익은 정도를 보고 고르는 편이 실용적입니다. 알타리김치는 단단한 무와 무청이 한 덩어리로 이어져 있어 배추·오이 계열과 다른 씹는 맛을 냅니다. 여러 종류를 함께 살 때는 바로 먹을 겉절이와 조금 더 익혀 먹을 무김치를 나누어 고르면 식탁에서 겹치지 않습니다.
고향맛깔김치나물 가격
2026년 10월에 확인한 공개 메뉴 기준으로 겉절이 1kg 15,000원, 열무김치 1kg 15,000원, 파김치 500g 15,000원입니다. 오이소박이, 부추김치와 알타리김치는 같은 시점의 판매 단위와 가격이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아 숫자를 임의로 넣지 않았습니다. 김치는 배추·열무·쪽파 등 원재료 시세와 당일 포장 단위에 따라 가격이 바뀔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이나 현장 구매 때 원하는 김치의 중량과 현재 가격을 함께 확인하면 됩니다.
가격만 비교하기보다 실제 필요한 양을 먼저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한두 끼에 먹을 겉절이는 1kg 단위가 많은지 살피고, 파김치처럼 양념과 향이 진한 품목은 500g 포장부터 비교할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를 택배로 주문한다면 김치값에 배송비가 더해지므로 품목별 수량, 총 상품 금액과 배송비를 한 번에 확인해야 최종 결제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명태 육수와 낙지·대추 액젓
SBS 공식 영상은 김치 양념에 쓰는 육수와 액젓을 따로 짚었습니다. 양념에는 명태 대가리와 대파를 끓인 육수를 섞어 감칠맛의 바탕을 만들고, 액젓은 낙지와 대추를 함께 끓여 짠맛을 누그러뜨리는 방식이 소개됐습니다. 고춧가루와 젓갈의 자극만 앞세우기보다 해산물의 감칠맛과 채소의 단맛을 겹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명태 대가리와 대파를 끓이면 건어물의 감칠맛과 파의 향이 물에 우러나 양념이 배추 잎에 붙을 때 맛의 연결 고리가 됩니다. 낙지와 대추를 활용한 액젓은 젓갈의 염도감을 그대로 드러내기보다 김치 재료와 어울리도록 다듬는 역할로 방송됐습니다. 겉절이와 오이소박이처럼 재료의 신선한 향이 중요한 김치부터 알타리김치처럼 단단한 무에 양념이 스며들어야 하는 김치까지, 같은 양념의 토대가 각 재료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본문 음식 이미지는 방송에서 확인한 김치 종류와 재료 특징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든 재현 이미지입니다. 실제 매장의 당일 진열 구성이나 용기, 김치의 익은 정도는 이미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예약·택배 주문 방법
고향맛깔김치나물 예약은 010-4520-8987로 원하는 김치 이름, 수량과 방문 수령 시간을 문의하는 방식입니다. 특정 김치를 꼭 구입하려면 겉절이 1kg처럼 품목과 중량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예약 가능 여부와 결제 금액을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재료가 먼저 소진되면 영업시간 전에도 판매가 끝날 수 있어 당일 픽업도 방문 전에 준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고향맛깔김치나물 택배 역시 같은 번호로 주문 가능한 김치, 수량, 받는 지역, 배송비와 발송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개 주문 자료에서는 예약 택배가 가능한 것으로 안내하지만 당일 생산량과 주문량에 따라 접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문할 때는 받는 사람 이름·연락처·주소, 희망 김치와 중량, 배송비를 포함한 총액, 입금 방법과 발송 예정일을 차례로 확인하세요. 겉절이처럼 갓 버무린 김치는 수령 희망일에 맞춰 발송 가능한지도 함께 묻는 것이 좋습니다.
매장 구매라면 당일 식사에 바로 곁들일 겉절이와 오이소박이부터 보고, 며칠에 걸쳐 먹을 반찬은 열무김치와 알타리김치의 익은 정도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추김치는 숨이 빨리 죽을 수 있어 이동 시간이 길다면 보냉 가방을 준비하고, 여러 김치를 살 때는 양념 국물이 섞이지 않도록 품목별 포장 여부도 확인해 주세요.
방송에서 하루 7~8종을 만든다고 소개했지만 매일 같은 김치가 같은 수량으로 남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페이지에는 SBS에서 이름이 확인되는 대표 김치와 공개 메뉴에서 확인한 파김치를 정리했습니다. 가격이 확인된 품목은 판매 단위를 함께 표시했고, 나머지는 예약 전화나 매장 진열대의 중량·용기 단위와 품목별 표시 가격을 기준으로 고르면 됩니다.





